
지난 12일 방송된 SBS '짝'에 출연중인 여자 2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날 '짝'에 출연한 여자 2호는 늘씬한 몸매와 청순한 얼굴로 남성 출연자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특히 여자 2호는 자기소개에서 "나는 연기자다"라고 말문을 열어 시선을 끌었다. 이어 그녀는 "현재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 자경이 역할로 출연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여자2호는 고등학교 때 전공인 재즈댄스를 가미한 싸이의 ‘젠틀맨’춤을 섹시하게 소화해 다시 한 번 남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자신을 연기자라고 밝힌 여자 2호는 배우 지유인것으로 밝혀졌다.
지유는 잡지 모델로 데뷔, 172cm의 키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무사 백동수' '그대 웃어요'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현재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자경 역으로 출연중이다.
한편, 이날 방송된 '짝'에서 지유는 첫 번째 도시락 선택에서 남자 2호와 남자 4호의 선택을 받은데 이어 방송 말미 예고에서 남자 1호와 남자 5호의 관심까지 받는 모습이 나와 새로운 의자녀의 탄생을 알렸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지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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