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7회를 맞이한 ‘캠퍼스어택’은 시험 기간 동안 공부에 지친 대학생들에게 간식과 선물을 증정해 그들을 독려하고 후원하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로, 이미 앞서 진행했던 총 6회의 캠퍼스어택에 크리스탈, 강지영, 유이, 주원, 구혜선, 토니안 등 재학생이 참여해 온, 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궜던 행사다.
캠퍼스어택 이벤트를 기획한 ㈜소셜네트워크의 박수왕 대표는 “시험 기간 뿐 아니라 취업과 비싼 등록금 등 많은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대학생들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며 "단순 선물 증정 이벤트에서 벗어나, 꿈을 향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자그마한 행복과 위로를 함께 전달하는 새로운 장을 마련하고, 사회적으로도 대학생들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혜택을 줄 수 있는 문화의 초석을 마련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캠퍼스어택을 앞으로도 계속 진행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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