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카드사의 달

카드업계 5월 공격적 이벤트 BC카드 놀이공원 대폭 할인
현대카드 날마다 다른 혜택, 삼성카드 CGV와 연계 전략
‘가정의 달 5월, 카드사와 함께하세요.’

가정의 달 5월, 카드업계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 보다 공격적인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것.

BC카드가 대표적으로, ‘사랑한다면 함께, BC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국 주요 놀이공원 최대 60% 할인 ▲공연·뮤지컬 등 문화공연 예매 시 최대 80% 할인 ▲주말 및 공휴일 2∼3개월 무이자 할부 ▲여행상품권 등 경품 제공 ▲기차여행 상품 이용 시 동반 자녀 1인 무료 혜택 등으로 구성됐다.

현대카드는 ‘M포인트 DAY’ 이벤트를 꺼내들었다. 요일과 날짜에 따라 특별한 외식 혜택을 제공함이 특징. 매주 월요일 불고기브라더스·제시카키친, 화요일 피자헛에서 결제금액의 5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또 수요일 블랙스미스·캘리포니아 피자 키친, 목요일 빕스에서 50% M포인트 결제가 가능하다. 금요일에는 스무디킹(50%)과 베니건스(50%)·차이나팩토리(30%)에서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미스터피자와 T.G.I.프라이데이에서는 이달 내내 요일에 상관 없이 결제금액의 50%까지 M포인트 사용이 가능하다.

삼성카드도 예외가 아니다. 오는 6월 14일까지 ‘CGV 삼성카드 데이’를 진행하는 것. 매주 목·금요일 전국 CGV에서 삼성카드 숫자카드로 현장 결제를 하면 동반자 1인 무료 관람 혜택을 준다. 또 8500원 상당의 CGV 콤보세트도 2000원에 제공한다. 모든 삼성카드 회원에게 공통서비스로 제공되는 CGV 1000원 추가 할인 혜택, 회원이 보유한 카드의 영화 할인 혜택과도 중복 적용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씀씀이가 커지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보다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고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정정욱 기자 jjay@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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