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이 최근 10년간 번 돈을 어머니와 남동생의 무리한 사업 투자로 모두 날린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장윤정의 남동생이 화제다.

최근 증권가 정보지에는 ‘장윤정이 벌어온 돈을 모두 관리하던 어머니가 남동생의 무리한 사업에 돈을 모두 투자해 탕진했다’는 내용이 퍼졌다.

이 같은 사실이 사실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장윤정의 동생인 장경영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장윤정의 남동생인 장경영은 1982년생으로 선문대학교를 졸업하고 2005년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FC에 입단한 축구선수 출신이다. 그는 2010년 장윤정과 함께 한복 패션쇼 모델로 나서 방송에 얼굴을 비추기도 했다.

현재 장윤정은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고, 아버지는 어머니와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스포츠월드 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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