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입이 좀 고급스럽지.” 류중일 삼성 감독(취재진이 전날 유명한 대구막창을 먹었다고 하자 자신은 소대창은 먹지만 막창은 질겨서 잘 안먹게된다고 웃으며)
“50일 정도에 뭘 하겠소?” 염경엽 넥센 감독(개막 후 승승장구하고 있는 비결을 묻자 취임 후 스프링캠프에서 디테일적인 부분과 선수들의 정신자세를 강조한 것 뿐이라고 몸을 낮추며)
대구=권기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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