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광희·선화, 몰카로 가상결혼 종료… 마지막까지 시끌벅적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광희-선화가 몰래카메라로 가상결혼을 종료하며 마지막까지 버라이어티한 모습을 보였다.

결혼 8개월 만에 가상 결혼 종료를 맞은 두 사람. 마지막 하루를 위해 광희는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다. 첫 만남 때 가상남편이라며 본인 대신 멤버 시완을 올려 보냈던 광희. 이번 몰래카메라에서도 시완을 등장시켜 마지막까지 선화를 깜짝 놀라게 했다. 첫 만남 몰래카메라에서 눈물을 보였던 선화는 이번 몰래카메라에서도 눈물을 펑펑 흘렸다.

한편, 광희-선화는 마지막 만남에서도 ‘밀당’, ‘실제 감정 이야기’ 등 카메라 밖에서 있었던 둘만의 일들을 모두 풀어놓았다. 또한 두 사람은 카메라가 없는 곳에서 이야기하고 싶다며, 밖에서 만나자고 말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마지막까지 버라이어티했던 몰래카메라 현장과 두 사람의 진솔한 속마음은 오늘(20일) 오후 5시10분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방송된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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