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해외 격투기 리그에 진출한 라운드걸인 로드걸즈의 박시현 양이 지난주에 이어 두번째 세미 누드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이 화보는 이번 종합격투기 대회인 로드FC 11 회를 맞아 진행된 화보 촬영 현장에서 좀 더 강한 이미지를 어필하는 작가의 요구에 즉흥적으로 진행된 작품. 앞서 공개된 한 장의 사진만으로 적지 않은 화제를 모았던 박시현은 대한민국 오리지널 리그이면서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도약하고 있는 로드FC 의 마스코트로서, 대회의 홍보와 종합격투기 리그 모델로서의 건강미를 뽐내기 위해 화보를 공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최근 자연산 H컵녀로 이름을 알린 로드걸의 새 얼굴 임지혜, 그리고 밝은 미소와 순수한 얼굴,그에 상반되는 핫한 몸매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주다하를 포함한 로드걸 3인방은 오는 4월 13일 올림픽 홀에서 다른 리그의 라운드 걸들과는 수준이 다른 라운딩 퍼포먼스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이에 로드FC 의 황영호 본부장은 " 요즘 격투기 리그의 라운드 걸들을 보면 잠깐의 여론몰이나 인기를 위해 일회성으로 기용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로드FC 의 마스코트 로드걸들은 라운드 걸로서의 프로 의식과 건강미를 발산하기 위해 비시즌일때도 몸매 관리를 하고 라운딩을 연습하는 등 여타 다른 리그와는 확연히 다른 프로 라운드걸이다.오는 4월 13일 새로운 유니폼과 멤버로 찾아오는 로드걸즈를 기대해 달라"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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