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공사, 갱년기女 위한 '화애락퀸' 출시

KGC인삼공사는 갱년기 여성을 위해 홍삼과 백수오를 결합한 복합건강기능식품 ‘화애락퀸’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화애락퀸’은 6년근 홍삼을 기본으로, 갱년기 건강 소재로 각광 받고 있는 백수오와 속단, 당귀 등 다양한 성분을 인삼공사 자체 연구소를 통해 과학적으로 설계 배합한 복합건강기능식품이다.

여성호르몬 감소 등으로 인해 갱년기 증상이 찾아오면, 우울감, 건망증, 수면장애, 통증 등 다양한 증상이 동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화애락퀸’은 이러한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들과 홍삼을 과학적으로 배합, 갱년기 증상 완화는 물론 혈액순환, 기초체력 증진 등에 도움을 주도록 개발됐다.

KGC인삼공사 브랜드팀 차태웅 과장은 “화애락퀸은 정관장이 ‘홍삼과 주요 기능성 원료’의 과학적 조합을 통해 야심차게 준비하는 알파프로젝트의 일환”이라면서 “홍삼과 백수오 등 기능성 원료의 장점을 모아 만든 갱년기 여성 전용 프리미엄 제품”이라고 말했다.

‘화애락퀸’에 사용된 6년근 홍삼은 식약처(舊 식약청)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기억력 개선, 혈행개선, 항산화 등 5가지 기능성 인정을 받았으며, 국내외 연구결과에 의해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밝혀진 바 있다. 또 백수오 복합추출물은 식약처와 미국 FDA(식품의약국) 승인을 받았다.

류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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