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홈경기 시 1루 내야 테이블석 212블록을 ‘호텔조인존’으로 운영하며, 전광판을 통해 광고 이미지를 표출하고, 야구장 ‘사랑의 프로포즈’의 네이밍 자격을 부여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으로 홍보에 도움을 준다. 2008시즌부터 성공적인 연계 프로모션을 진행해온 양 측은 2013시즌에는 테이블석 네이밍존 등 더욱 확대된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적극적으로 야구팬을 유치해 나갈 계획이다.
송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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