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화보 촬영 중 화상에도 `꿋꿋`…"역시 상남자"

 

배우 현빈이 화보 촬영 중 손에 화상을 입고도 촬영을 감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현빈 측 관계자는 한 매체에 "현빈이 최근 한 아웃도어 브랜드 화보 촬영 도중 손에 화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이어 "산행 중 구조할 때 쓰는 횃불의 불똥이 손으로 튀었다"며 "경미한 부상으로 치료 후 다시 촬영에 임했으며 지금은 완쾌됐다"고 덧붙였다.

현빈은 최근 아웃도어 브랜드 K2 모델로 발탁돼 극한 상황을 연출하며 거친 환경 속에서도 도전을 반복하는 강한 남성상을 표현했다.

현빈은 지난해 12월 해병대 복무를 마치고 현재 차기작 선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온라인 뉴스팀 isstime@sportsworldi.com

(사진=K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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