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아팠던 희망교사 정인재의 손바닥 체벌
매 대신 아이들의 두 손바닥을 자신의 손바닥으로 때린 인재의 가슴 아팠던 손바닥 체벌 장면. 핏줄이 터져버려 아픈 손이 되어도 “그게 왜 다 애들 탓인데요!”라며 아이들의 손을 놓지 않은 인재. 이 장면에서 진정성 있는 눈물을 쏟은 장나라의 성숙된 연기는 안방극장을 울리기 충분했다.
▲돌이킬 수 없는 과거에 흘린 남순과 흥수 폭풍 눈물
죄책감을 털어놓는 남순에게 축구 이외에 남순 밖에 없었던 흥수가 “그러니까...내말은...너 나 안보고 싶었냐고”라며 털어놓은 가슴 시린 우정은 어느 러브라인 보다 더 진한 우정을 보여주었다. 절절한 눈물을 쏟아낸 두 신예배우 이종석과 김우빈을 재발견하게 한 명장면이다.
▲7년 전 트라우마를 고백한 세찬의 눈물
7년 전 충격적이었던 과거와 비슷한 상황에 패닉상태가 된 세찬이 없어진 나리를 찾아헤매다 “내 등에서 식어가던...내 첫 제자...내가 죽였습니다, 그 아이”라고 자신의 트라우마를 고백하며 흘린 뜨거운 눈물. 손에 땀을 쥐게 한 최다니엘의 흡인력 있는 감정 연기는 묵직한 여운을 남겼다.
이외에도 많은 명대사와 명장면들이 매회 울고 웃었던 열혈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더욱 커지게 하고 있으며, 마지막 한 회가 남길 ‘학교 2013’의 울림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아직 풀리지 않은 관계들이 남아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폭주하고 있는 드라마 ‘학교 2013’ 최종회는 28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29일 밤 9시 50분 ‘학교 2013 특집, 학교에 가자’의 방송을 끝으로 아름다운 마지막을 장식한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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