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2013' 명장면 BEST 3, "다시 봐도 감동 백만배"

역대 최고의 청춘 드라마로 손꼽히며 학원물의 한계를 넘은 수작이란 호평을 받고 있는 KBS 2TV ‘학교 2013’이 28일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다. 리얼한 우리 학교의 모습으로 사회적 화제를 낳은 것은 물론 섬세한 울림 화법과 감성적 영상미,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까지 더해져 매회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린 ‘학교 2013’ 명장면 BEST 3를 살펴봤다.

▲가슴 아팠던 희망교사 정인재의 손바닥 체벌

매 대신 아이들의 두 손바닥을 자신의 손바닥으로 때린 인재의 가슴 아팠던 손바닥 체벌 장면. 핏줄이 터져버려 아픈 손이 되어도 “그게 왜 다 애들 탓인데요!”라며 아이들의 손을 놓지 않은 인재. 이 장면에서 진정성 있는 눈물을 쏟은 장나라의 성숙된 연기는 안방극장을 울리기 충분했다.

▲돌이킬 수 없는 과거에 흘린 남순과 흥수 폭풍 눈물

죄책감을 털어놓는 남순에게 축구 이외에 남순 밖에 없었던 흥수가 “그러니까...내말은...너 나 안보고 싶었냐고”라며 털어놓은 가슴 시린 우정은 어느 러브라인 보다 더 진한 우정을 보여주었다. 절절한 눈물을 쏟아낸 두 신예배우 이종석과 김우빈을 재발견하게 한 명장면이다.

▲7년 전 트라우마를 고백한 세찬의 눈물

7년 전 충격적이었던 과거와 비슷한 상황에 패닉상태가 된 세찬이 없어진 나리를 찾아헤매다 “내 등에서 식어가던...내 첫 제자...내가 죽였습니다, 그 아이”라고 자신의 트라우마를 고백하며 흘린 뜨거운 눈물. 손에 땀을 쥐게 한 최다니엘의 흡인력 있는 감정 연기는 묵직한 여운을 남겼다.

이외에도 많은 명대사와 명장면들이 매회 울고 웃었던 열혈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더욱 커지게 하고 있으며, 마지막 한 회가 남길 ‘학교 2013’의 울림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아직 풀리지 않은 관계들이 남아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폭주하고 있는 드라마 ‘학교 2013’ 최종회는 28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29일 밤 9시 50분 ‘학교 2013 특집, 학교에 가자’의 방송을 끝으로 아름다운 마지막을 장식한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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