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공개 된 배치기의 미니앨범 ‘4집 Part.2’의 타이틀곡 ‘눈물샤워’MV가 독특한 영상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배치기의 ‘눈물샤워’ 뮤직비디오는 마치 70-80년대 무성영화를 보는 듯한 영상을 선보이며 장년층에게는 잊혀진 감성을, 20대에겐 색다른 느낌을 주고 있다.
또, 배치기가 직접 길거리에 붙어있는 ‘007’ 제임스본드, ‘장군의 아들’ 김두한 등의 포스터 속 주인공으로 변신해 랩을 하는 등 배치기다운 위트와 재치를 선사해 음악 팬들의 큰 환영을 받고 있다.
특히 여성 아이돌 그룹 스피카의 양지원이 여자 주인공으로 우정 출연해 보는 이의 가슴을 애리는 눈물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분위기를 한층 북돋아준다.
이번 배치기의 신곡 ‘눈물샤워’의 연출을 맡은 NIVE(나이브)의 김영조 감독은 “양지원이 촬영 도중, 눈물 연기를 앞두고 알코올 섭취까지 감행하며 감정연기에 열을 올렸다. 기대이상의 연기와 열정을 보여주어 스탭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며 촬영 뒷이야기를 전했다.
양지원은 “배치기 선배님들의 뮤직비디오에 주인공으로 출연하게 되어 기쁘다. 선배님들의 소중한 뮤직비디오에 해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했다. 부족하지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배치기는 오는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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