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최고의 한 해를 보낸 ‘국민남편’ 배우 유준상이 10일 방송되는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다.
유준상은 거침없는 입담과 넘치는 열정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 유준상은 그동안 방영됐던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의 세세한 분석을 통해 시청률 상승을 위한 조언까지 전하며 녹화 분위기를 휘어잡았다. 또 '황금어장-무릎팍도사'를 위해 새로운 에피소드를 만들어오는 열의까지 보였다.
한편, 강호동이 유준상에게 굴욕을 안겼던 8년 전 테니스장에서의 에피소드도 공개 될 예정이다.
유준상의 폭풍 입담과 몸 개그도 불사하는 투혼을 보인 '황금어장-무릎팍도사'는 10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윤기백 기자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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