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엉덩이 사주는 '사람 앞에 나서길 좋아하는 타고난 연예인'이다

개그우먼 곽현화의 엉덩이 사주가 공개된다!

tvN 쇼킹동영상 검증 버라이어티 ‘비주얼서스펙트’ 새해특집에서 쇼킹 동영상의 진위여부를 가리기 위해 이색 점 중 하나인 엉덩이점을 체험해 본 결과 “타고난 연예인 상”으로 풀이 받은 것.

‘비주얼서스펙트’는 눈으로 보고도 믿기 어려운 동영상을 본 후 진짜인지 허구인지 진실을 파헤치는 검증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이날 방송에서는 엉덩이와 가슴, 배꼽 등의 모양만으로 점을 보는 이색 역술이 실제하는지 진위여부를 가린다.

특히 연예계 섹시 엉덩이로 소문난 곽현화가 패널로 참여, 이색 역술을 확인하기 위해 직접 엉덩이 상 풀이를 체험해 본다. 역술인이 “사람들 앞에 나서길 좋아하는 타고난 연예인 엉덩이”라고 풀이한 것. 이에 곽현화는 자신의 엉덩이를 “이제부터 연엉(연예인엉덩이)으로 불러달라”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또 곽현화는 엉덩이만큼은 자신이 있다며 일명 ‘엉짱’되는 법까지 선보이며 탄탄하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신기하고도 놀라운 이색 역술법이 진짜로 있는지 아니면 가짜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 밖에도 이날 ‘비주얼서스펙트’에서는 ‘뱀독 보톡스 피부 관리법’, ‘성형가슴 구별법’에 대한 영상도 함께 소개되며 진위여부를 가리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5일(토) 저녁 8시 방송된다.

조원익 기자 wi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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