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 측이 류덕환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8일 박하선 소속사 에스엘이엔티 관계자는 "박하선에게 확인한 결과 두 사람든 예전부터 친한 친구사이일 뿐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첫 기사를 보면 관계자가 인정했다고 보도됐는데 우리는 그런 적이 없다"고 덧붙여 열애설을 부인했다.

또 류덕환 측 역시 "본인도 매우 당황스러워하고 있다"면서 "내일쯤 본인 확인 후 공식적인 입장을 밝힐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같은날 오전 한 매체는 박하선과 류덕환의 심야 데이트 사진과 함께 "수년 전부터 친구로 지내다가 지난 5월 연인이 됐다"고 두 사람의 열애 기사를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뉴스팀 isstim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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