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나쁜손 포착…"여자 연예인 허리를 더듬더듬"

기사입력 2012-12-15 14:30:35
기사수정 2012-12-15 14: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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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나쁜손 포착?

김병만 나쁜손이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15일 방송되는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녹화에서 김병만은 이수근과 함께, 2호방에 최초로 입주한 세입자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 과정에서 촬영장 속 옥탑방 '개구멍'을 통해 2호방 세입자의 신체가 일부 공개됐고, 김병만은 세입자의 허리를 보자마자 남자 아이돌이라 확신하며, 개구멍으로 손을 뻗어 세입자의 허리를 껴안으며 백허그를 시도했다.

김병만은 세입자의 허리와 등을 서슴없이 만져보며 "등 근육이 제대로 잡혔다. 여자라면 이럴 수 없다, 남자가 분명하다"며 100% 남자로 확신, '백허그 주인공'인 여자 연예인을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병만의 아슬아슬 '개구멍 백허그' 현장은 15일 방송되는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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