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 동영상 유출 스캔들로 화제간 된 중국 스타 쉬둥둥에 대해서 네티즌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쉬둥둥은 2007년 인민해방군 예술학원 재학 중이던 2007년 드라마 `미망`과 영화 `동방사왕`으로 데뷔해 스타덤에 올린 신인 여배우다.
그녀는 170cm의 큰 키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많은 남성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 최고의 아름다운 가슴`으로 불리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우리나라 배우 장서희와 중국드라마 `림사부재수이`에서 최춘애 역으로 출연해 국내 팬들에게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앞서 쉬둥둥은 중국 현지 언론 보도에 16세 때 체육국 부국장 출신 리푸롬의 아들과 은밀한 성관계를 가진 15분 분량의 동영상이 공개되며 파문이 일었었다.
이에 쉬둥둥 소속사는 "개인적인 명성에 영향을 주기 위한 악의적인 소문"이라고 일축하며 해명했다.
온라인뉴스팀 isstime@sportsworldi.com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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