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선예, 갑작스러운 결혼 왜?

국내 아이돌로서는 최초다. 걸그룹 원더걸스의 리더이자 메인보컬을 맡고 있는 선예(본명 민선예·23)가 전격 결혼을 발표했다.

내년 1월26일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와 결혼한다는 발표를 하게 된 선예는 당분간 팀 활동 없이 한 사람의 아내로서 지내게 된다. 아직 23세밖에 안된 선예로서는 한창 활동할 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나 다른 멤버들이 별다른 이의 제기 없이 선예의 결혼을 받아들이고 있다는 점에서 의혹이 일만 하다. 그러나 항간에 떠도는 속도위반설이나 그룹 탈퇴설 등에 대해서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히고 선을 그었다.

이미 지난 9월 한 여성지가 선예의 결혼에 대한 보도를 내놓은 적이 있다. 당시 선예나 JYP엔터테인먼트 모두 이를 부인했었다. 어찌됐든 본인 입으로 결혼 계획을 발표한 상황이다. 이미 JYP엔터테인먼트의 수장인 박진영은 원더걸스 멤버들의 연애를 허용한 상황.
 
가장 먼저 지난해 11월 열애 사실을 공개한 선예다. 하지만 연애가 아니라 결혼이다. 결혼까지 일사천리로 흘러갈 만큼 뭔가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 아니냐는 대중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