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 인 유어 하트’는 플라자호텔의 시그니처 아이템에 '나눔'의 의미를 더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으로 연결시킨 자선 활동으로, 올해는 테디베어박물관과 함께 500개 한정으로 특별 제작한 테디베어를 호텔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소개한다.
플라자호텔 테디베어는 12월 1일부터 호텔 프론트와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구입(개당 4만원)이 가능하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한국메세나협의회에 기부되어 소외 아동을 위한 예술 교육 서비스에 쓰여진다.
12월 1일부터 2013년 2월 28일까지 3개월 동안 선보이는 '퍼플 인 유어 하트 패키지'는 이용과 동시에 자동적으로 기부 행사에 동참하게 되며,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도심의 연말 풍경을 가장 로맨틱하게 감상할 수 있는 딜럭스룸 1박과 함께 플라자 테디베어가 제공된다.
이 외에도 호텔 내 레스토랑 10% 할인을 비롯해 플라자휘트니스클럽 및 수영장 무료 이용, 아시아나항공 혹은 델타항공 마일리지 적립 혜택이 주어진다. 패키지 가격은 22만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
전경우기자 kwju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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