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모델 안재현에게 사심 방출 "훈남이시다"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모델 안재현에게 호감을 보였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녹화에 참여한 전효성은 훈훈한 미남 모델 안재현에게 적극적으로 사심을 드러냈다.

이날 옥탑방 터줏대감 이수근, 김병만은 3호방 입주자인 시크릿 멤버들에게 4대4 미팅을 제안했고 ‘4 대 4 사랑의 옥탑스튜디오’의 남자 수를 맞추기 위해 상류사회 대표 미남 ‘택배맨’ 안재현과 조명 감독을 캐스팅했다.

진행된 미팅에서 전효성은 파트너를 정하기 위해 자기소개를 하던 중 ‘택배맨’ 안재현이 등장하자 유독 격한 반응을 보이며 좋아했다. 이를 의식한 듯 안재현 역시 자신의 이상형으로 ‘짧은 머리에 밝은 성격의 소유자’를 꼽아 전효성을 설레게 했다.

전효성은 펜트하우스 입주 초반 안재현이 택배를 전해주러 찾아왔을 때도 ‘훈남이시다’라며 쑥스러워했다. 전효성과 안재현의 미팅 결과는 오는 10일 오후 7시35분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소라 인턴기자 wtnsora21@segye.com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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