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라 니콜이 채식으로 구성된 자신의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스타인터뷰’에 출연한 니콜은 자신의 일상생활을 담은 ‘셀프 카메라’를 통해 식단과 운동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버섯, 당근, 두부, 호박, 파프리카, 콜리플라워 등 채식 위주로만 구성된 식단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니콜의 필라테스 트레이너는 “니콜은 스스로 안 먹으려 한다. 그래서 가끔 운동을 시키다가 안쓰럽기도 하다”며 니콜의 강한 다이어트 의지를 설명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어떻게 저것만 먹고 살지?” “보기만 해도 배고파진다” “니콜 몸매가 유지되는 이유가 있었구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카라는 내달 일본에서 새 앨범 ‘걸즈 포에버’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소라 인턴기자 wtnsora21@segye.com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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