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교차가 큰 날씨, 건강관리는 차가버섯과 바이오매트로

아침과 낮의 일교차가 큰 요즘, 건강관리에 더욱더 많은 관심과 주의가 요구된다. 국민 건강을 위해 한길을 걸어온 고려인삼공사가 일교차가 큰 날씨, 건강관리로 차가버섯과 온열의료기 바이오매트를 제안했다.

요즘 같은 큰 일교차에는 체온저하 현상이 자주 나타난다. 체온저하는 혈관을 수축시켜 혈액순환장애를 일으키며, 효소활동과 면역력도 저하시킨다. 우리 몸의 체온은 1도만 내려가도 면역력은 40%, 효소활동은 50%가 저하된다고 밝혀지고 있다. 면역력이 저하되면 그만큼 더 질병에 대한 노출 위험이 높아진다.

고려인삼공사의 바이오매트는 이러한 체온의 중요성에 착안해 개발한 온열매트이자 온열의료기기이다. 바이오매트는 오랜 기간 품질과 효능의 개발로 인해 2000년 미국 FDA로부터 의료기기로 인정을 받고, 2008년에는 매트로서는 최초로 510K 승인을 받은 바 있다.(미국 FDA 510K 번호 K072534)

바이오매트는 열이 아닌 자수정 원적외선을 통해 체내 심부 온도를 올려 체온을 높인다. 바이오매트는 자수정을 포함하는데, 자수정은 고대부터 ‘치유의 보석’으로 일컬어지며 정서순환과 스트레스 해소, 심신의 안정 등에 효능을 보이며 널리 사용되고 있다.

바이오매트가 체온상승을 돕는다면, 차가버섯은 우리 몸의 면역세포들을 활성화시키므로 면역력을 높인다. 차가버섯은 자실체가 아닌 균핵이 전체의 90%를 이루고 있으며, 살아있는 자작나무에서 자라는 버섯이다.

차가버섯은 크로모겐, 다당체인 베타글루칸, 스테로이드,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SOD 성분, 각종 미네랄 등을 함유하고 있다. 이러한 차가버섯의 성분들을 ‘크로모겐 콤플렉스’로 명한다.

차가버섯은 '크로모겐 콤플렉스‘의 함량이 높을수록 좋으며, 북위 60도 이상 시베리아 지역에서 자라는 차가버섯이 같은 크기라도 단단하고 성분 분석을 해봐도 유효성분의 비중이 매우 높다.

고려인삼공사는 러시아 차가버섯만을 고집하며, 지난 10여 년 동안 우리나라 차가버섯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고려인삼공사 관계자는 “일교차가 큰 요즘, 우리 몸의 체온과 면역력 저하에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차가버섯과 바이오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고려인삼공사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류근원 기자 stara9@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