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중국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매기 우의 비밀 누드 섹시포토’라는 제목으로 매기 우와 리쫑루이의 나체 사진이 일파만파 퍼지고 있다.
해당 사진에서 매기 우는 리쫑루이와 나체 상태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두 사람이 성관계를 맺는 장면이 적나라하게 담겨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사진이 유출되자 매기 우는 사진 속 인물이 자신임을 인정했다. 그는 입장을 밝히기 위해 지난달 18일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었지만 질타하는 여론이 거세자 이를 취소하고 칩거 중이다.
리쫑루이는 여성들에게 마약을 먹여 정신을 잃게 한 후 음란동영상과 사진을 촬영한 혐의로 수배돼 지난 8월 경찰에 자수했다.
이소라 인턴기자 wtnsora21@segye.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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