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 가족사진, 첫 생일 아들과 미모의 아내 '눈길'

 힙합그룹 다이나믹 듀오 개코의 가족 사진이 화제다.

 다이나믹 듀오 멤버인 최자는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개코의 아내 김수미씨가 올린 가족 사진을 리트윗했다. 이와 함께 그는 “정말 빨리 큰다”는 짧은 글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서 개코는 아들 리듬, 김수미씨와 함께 행복한 듯 웃고 있다. 개코는 슈트에 선글라스를 착용해 무대의상을 연상케 하는 옷차림을 하고 리듬을 껴 안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세 사람이 흰 셔츠를 맞춰입고 크게 웃어 화목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해당 사진은 리듬의 첫 번째 생일을 맞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개코는 김수미씨와 5년 열애한 끝에 작년 5월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어 같은 해 9월 결혼 5개월 만에 아들 리듬을 얻었다.

이소라 인턴기자 wtnsora21@segye.com

사진=최자 트위터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