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은 ‘2012 런던 올림픽’ 대한민국과 멕시코 축구 경기 때, 친구들과 함께 서울 모처에서 응원전을 펼쳤고, 그 당시 기념으로 찍은 사진이 인터넷 상에 공개되며 ‘올림픽 바니걸녀’로 화제를 모았다. 공개 된 화보 속 김지은은 검은색 브래지어에 하이웨이스트 타입의 핫팬츠, 트위드 재킷, 앵클부츠로 올 블랙 스타일의 란제리 룩으로 도회적인 감수성을 표현하고 있다.
화보를 담당한 토모나리의 김경태 포토실장은 “이번 콘셉트는 CHIC & PURE”라며 “그 동안 보여왔던 바니걸녀의 섹시한 모습 뿐만 아니라 도도하면서도 세련된 모습과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콘셉트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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