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지-나나, 다정한 스티커 사진…자매같은 '깜찍 포즈'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가 나나와 함께 찍은 다정한 스티커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오후 리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나나 언니랑 나랑 저번에 찍은 스티커 사진. 비현실적인 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나란히 밝은 갈색으로 염색한 머리를 하고 카메라 앞에 선 두 사람은 양 손로 볼을 감싸거나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윙크를 하는 등 발랄하고 깜찍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전신 사진에서는 서로를 끌어안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은 일본그룹 캔디즈의 노래 ‘상냥한 악마’를 리메이크한 곡으로 일본에 진출할 계획이다.

이소라 인턴기자 wtnsora21@segye.com

사진=리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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