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30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티아라의 공식 사과문은 멤버 큐리가 직접 작성한 것이라 밝혔다.
소속사 측은 “티아라가 공개한 자필 공식 사과문은 티아라 맏언니 멤버 큐리가 작성했다. 공식 사과문은 티아라 멤버들이 다같이 모여 작성해 코어콘텐츠미디어 공식 홈페이지에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더 이상 악성 댓글을 자제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9일 티아라는 소속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티아라 사태’로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한 사과의 말을 전했다. ‘티아라 사태’가 터진 지 31일 만에 발표한 것으로 이를 본 몇몇 네티즌들은 자필 사과문이 멤버들의 글씨체가 아니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티아라는 오는 9월3일 일곱 번째 미니 앨범 ‘미라지’(MIRAGE)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소라 인턴기자 wtnsora2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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