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빈폴아웃도어, '제2회 글램핑 페스티벌' 실시

 제일모직 빈폴아웃도어는 오는 11월 3∼4일 제주 신라호텔에서 모델 수지(사진)와 함께 떠나는 ‘제2회 글램핑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오는 9월 30일까지 빈폴아웃도어 전 매장과 빈폴닷컴, 패션피아에서 빈폴아웃도어 제품을 구매 후 증정되는 응모권으로 접수하면 된다.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8개팀(2∼4인 기준)을 선정하며, 당첨된 팀에는 500만원 상당의 제주 신라호텔 숙식과 글램핑 디너, 아웃도어 체험 프로그램 및 쿠킹클래스, 왕복 항공권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 이번 행사에는 브랜드 모델인 수지가 직접 참석, 초청 고객과 함께 글램핑 체험 및 사인회 등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유문봉 빈폴아웃도어 팀장은 “지난 5월 빈폴아웃도어 모델인 김수현과 함께한 ‘제1회 글램핑 페스티벌’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빈폴아웃도어는 글램핑 문화를 알리고 체험 기회도 제공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정욱 기자 jjay@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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