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세아의 소속사 관계자는 “‘신사의 품격’ 촬영 막바지 무렵, ‘우결’ 출연 제의를 받았다. 배우로서 예능프로그램 고정 출연하는 것에 대해 부담도 있었지만 새로운 도전이라는 생각에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윤세아는 4살 연하의 배우 줄리엔강과 지난 10일 첫 촬영을 가졌다. 서로 상대가 누군지 모르는 상태에서 두 사람은 첫 만남을 가졌고, 이날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윤세아는 줄리엔강 보다 4살이 더 많다. 두 사람은 연상연하 커플로, 조원과 가인, 김원준과 박소현을 뒤이어 연상연하 커플의 계보를 이어 갈 예정이다.
한편, 지난 12일 종영한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프로골프선수 홍세라로 분해 인기를 모았던 윤세아는 당분간 ‘우결’에 출연하며 차기작을 고를 예정이다. 윤세아와 줄리엔강이 첫 출연하는 ‘우결’은 오는 18일 전파를 탄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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