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소야, 다정샷…훈훈한 삼촌-조카 인증

 

 가수 김종국(35)과 가수 소야(22)의 삼촌­-조카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종국과 가수 소야가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김종국과 소야는 귀여운 글씨가 새겨진 원색 티셔츠를 입고 다정하게 어깨 동무를 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소야가 김종국의 허리에 손을 두르고 김종국은 손으로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리는 포즈를 취하며 가족다운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해당 사진은 한 의류화보 촬영장에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렇게 예쁜 조카가 있어서 김종국은 행복하겠다” “소야가 가요계 생활하면서 김종국 덕분에 든든할 듯” “두 사람 정말 친해 보인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야는 오는 19일 신곡 ‘내가 나빴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소라 인턴기자 wtnsora21@segye.com

사진=룬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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