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조카 공개 "고귀해서 만지지도 못해"

가수 하하가 태어난지 얼마 안된 조카를 공개했다.

하하는 지난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 조카 고엘린. 누나, 매형 수고했다. 경이롭다. 감동이다. 아름답다. 너무 고귀해서 만지지도 못하겠다. 천사같은 엘린”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하는 간호사가 안고 있는 조카 옆에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조카의 탄생을 행복해하는 하하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하하 조카의 조그만 발바닥이 찍혀있다. 발바닥에는 하하 누나인 아기 엄마 하쥬리씨의 이름이 적혀있다.

하하 조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하하는 정이 많아서 조카에게 많은 사랑을 줄 듯” “친 조카니 얼마나 예뻐보일까” “하하 조카 너무 귀엽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소라 인턴기자 wtnsora21@segye.com

사진=하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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