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투어, 아시아나 유럽노선 조기 할인 이벤트

 온라인 여행사 웹투어( www.webtour.com) 에서는 아시아나항공 유럽노선에 대해 5월 마지막 조기할인을 실시한다.

 웹투어는 이번 조기할인을 통해 인기지역인 파리항공권은 정상가 150만원 대비 55만원 할인된 95만원부터, 이스탄불 항공권의 경우 정상가 135만원 대비 50만원 할인된 85만원에 판매한다. 국적사 중 최고의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이번 할인항공권은 14일부터 25일까지만 판매되며, 구입한 항공권의 출발기간은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다.

 또한 대한항공에서도 유럽배낭요금을 출시했다. 조기구매자에게 최저가 혜택도 제공한다. 7월 20일까지 출발하는 항공권과 8월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출발하는 항공권에 대해 정상가 대비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런던항공권의 경우 정상가 150만원 대비 58만원 할인된 92만원에, 프랑크푸르트 항공권을 정상가 150만원 항공권을 102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4인 이상 구매시에는 1인당 3만원씩 추가 할인기회도 주어진다.

 한편, 웹투어는 여름 성수기로 항공권 수요가 늘면서, 고객문의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업무시간을 연장한다. 기존업무시간은 9시~6시까지 고객상담시간이었으나, 오전 8시 30분~오후 6시 30분까지로 1시간 연장했다. 또한 문의가 많은 미주와 유럽지역에 대해 전담문의데스크(02-2222-2558)를 별도 운영하여 고객 편의를 최대한 살렸다. 웹투어 항공팀 02-2222-2558 

배진환 기자 jba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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