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한지우는 자신의 블로그에 “교복은 오랜만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교복 단추가 감당하지 못하는 한지우의 볼륨감”이라는 자극적인 제목으로 게재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우는 흰색 교복 와이셔츠를 입고 목에 귀여운 체크무늬 리본을 맨 모습이다. 여고생처럼 단정하게 머리를 묶어 무결점 피부를 드러냈다.
한지우의 교복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지우 여전히 뽀얗다” “모르는 사람은 여고생이래도 믿겠다. ‘베이글녀’에 이어서 ‘동안미녀’라고 불러야겠다” “그런데 이마에 저건 주름?”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스코리아 중국 진 출신의 한지우는 국내 원조 ‘베이글녀‘로 화제된 바 있다.
이소라 인턴기자 wtnsora21@segye.com
사진=한지우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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