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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G 신탄진공장 전경. |
이곳의 특급 에이스는 최근 수출 실적 1000억 개비를 돌파한 초슬림 담배 ‘에쎄’. 회사측은 “지난달 말 기준으로 외국에서 팔린 ‘에쎄’ 브랜드의 누적 판매량은 1005억9900만 개비”라며 “길이로 환산하면 지구를 250바퀴 돌고 달과 지구 사이를 13번 왕복할 수 있는 거리”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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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G 신탄진공장 생산 라인. |
KT&G 신탄진공장의 자랑거리로 전 과정이 거의 무인으로 작동하고 있는 최첨단 시설을 꼽을 수 있다.
실제, 담배 제조공정은 원료가공에서 제조, 포장, 보관 및 출하까지 전 단계에서 자동화 및 네트워크화된 첨단시설에 의해 일괄적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각 생산라인은 컴퓨터 중앙제어시스템으로 통제하기 때문에 현장 근로자들은 기계가 문제 없이 작동되고 있는지, 불량품이 잘 걸러지고 있는지를 모니터링하면 된다.
대전광역시 대덕구에 위치한 이곳은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국책사업으로 책정돼 1964년 12월 완공됐다. 반세기 동안 국민의 애환을 함께 해 온 담배공장이라는 자부심이 곳곳에서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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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G 신탄진공장에서 생산되는 초슬림 담배 '에쎄' 제품군. |
대전=정정욱 기자 jjay@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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