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Jet’과 ‘Meso-Jet’의 개발사인 나스닥상장사 MIT Canada사는 인간 및 동물에 대한 단일 및 다연발 주입용 바늘이 없는 주사기 장비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이 분야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독보적인 기술 및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유일의 기업이며, 지금까지 바늘 없는 주사기를 제외하고서라도 매우 효율적이고 신뢰성 있는 여러 의료기기를 개발했으며, 약 30개 국에 판매되고 있다.
MIT Canada사 만의 Co2가스를 이용한 독보적인 약물전달 시스템의 개발과정은 1978년에 최초로 백신접종용으로 개발 2005년 마취제 주입용 개발, 2009년 보톡스 주입용 개발, 2010년 메조테라피용 개발 과정을 통해 진행돼 왔다.
이번에 한국에 선보이는 두 제품 역시 2011년 7월에 승인된 세계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제품(특허번호-CA2371466, 국제출원번호-PCT/CN2011/070092)으로, 메조테라피 및 약물 주입용 제품인 ‘Med-Jet’과 ‘Meso-Jet’이다.
‘Meso-Jet’과 ‘Med-Jet’의 차이점은 시술 부위 및 압력, 그리고 분사량이다. 무게는 각각 250g과 1kg이다. 또 요즘 세계 각국에서 출시되고 있는 바늘 없는 주사기 제품들과의 차이점은 깊이 조절이 가능하고 빠른 속도의 다연발 주입이 가능하며 주입량이 0.02cc부터 0.3cc까지, 0.01cc씩 아주 미세하게 조절이 가능(Med-Jet에 한함)하고 로스율이 거의 없는 100퍼센트에 가까운 주입량에 부담감이 없는 250g의 무게(Meso-jet) 등을 꼽을 수 있다.
현재 다른 바늘 없는 주사기를 보면, 아주 원시적인 방식으로 한번에 모든 약물이 다 투입되거나, 깊이 조절이 안되며, 빠른 속도로 연속주입이 가능하지 않고 1회성 주입에 그치는 제품이 대부분이다. 사용부위나 적용부위 또한 메조테라피나 피부미용에 사용하는 것이 아닌, 백신접종용이나 당뇨환자에 인슐린 주입용으로 나와 있다.
국제 Sharps 상해예방협회( www.isips.org)에 따르면, 매년 일곱명의 노동자 중에 한명은, 오염된 바늘이나 날카로운 부분에 의해 찔리는 것으로 나와 있다. 또한 질병통제예방센터( www.cdc.gov/niosh/2000-108.html # 5)에 따르면, 바늘로 인해 오로지 미국 내에서만도 연간 60만에서 80만 건의 부상을 당하는 것으로 나와 있으나, 보고되지 않는 것을 포함하면 이보다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편 MIT사의 제품은 현재 특허로 완벽하게 보호되고 있으며, 유럽인증(CE), Health Canada인증(캐나다 의료기기 적합성 평가), 인간에게 사용하기 위한 의료기기 품질의 표준화규격인증(ISO9001, ISO13485) 등을 획득한 상태이며, 올 6월 미국 FDA의 승인 예정 중에 있다.
㈜SKB생명과학의 임재선 대표이사는 “사실 바늘 없는 주사기는 낯선 것은 아니지만 기존의 무바늘 주사기는 당뇨 환자를 위한 인슐린 주사용으로만 쓰였던 게 사실이다. 하지만 MIT사의 ‘Med-Jet’과 ‘Meso-Jet’을 통해 메조테라피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열렸다. 세계에서 최초로 메조테라피용으로 개발된 저희 제품덕분에 시술시간과 시술자 및 환자의 부담감 역시 많이 줄어들 게 됐다”면서 “우리 회사는 올해에만 500억원 정도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MIT사와의 계속된 전략적 제휴를 통해 여러 제품들을 순차적으로 한국에 선보이겠다. 우리의 최종 목표는 바늘없는 세상, 즉 A World without NEEDLES이다”고 말했다.
조원익 기자 wi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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