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 매주 금요일 저녁 와인뷔페 실시

 서울 영등포의 코트야드 메리어트 호텔은 레스토랑 ‘모모바’에서 매주 금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와인과 푸짐한 안주 뷔페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와인 뷔페 ‘빈야드 앳 코트야드’를 시작한다.

 소믈리에가 특별히 엄선한 레드와인, 화이트와인, 스파클링 와인 등 7품종이 준비돼 취향에 맞게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각 와인에 어울리는 양질의 안주가 뷔페 스타일로 푸짐하게 차려진다. 

 총주방장이 직접 마련하는 안주뷔페는 신선한 샐러드, 콜드미트, 다양한 치즈와 견과류, 훈제연어, 수제 소세지, 닭요리, 신선한 과일 뿐만아니라 김재선 파티쉐가 만들어내는 고품격 디저트와 참나무 화덕에서 구운 빵도 제공된다.

 더불어 오후 7시부터 국내 유명 재즈 듀엣이 연주하는 라이브 재즈음악이 와인 맛을 더 깊게 느껴지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모바 와인뷔페 빈야드의 가격은 여성 3만원, 남성 4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02-2638-3081.

배진환 기자 jba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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