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화보도 '소녀시대', 태연-써니-효연 팔색조 매력발산

 소녀시대 태연, 써니, 효연의 새로운 모습을 담은 화보들이 공개돼 화제다.

 태연과 써니는 ‘싱글즈(Singles)’ 11월호를 통해 ‘Like twins’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태연과 써니의 우정을 주제로 한 솔직 담백한 이야기도 만날 수 있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또 패션지 ‘보그걸(VOGUE GIRL)’ 11월호에서 데뷔 후 첫 단독 화보를 진행한 효연은 블랙&화이트 콘셉트로 무대 위의 역동적이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는 다른 여성스러운 매력을 선사해 팬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이밖에도 유리는 지난 20일 발행된 ‘하이컷(HIGH CUT)’에서 데님 진을 멋지게 소화했으며, 제시카 역시 ‘더블유 코리아(W Korea)’ 11월호를 통해 여성스럽고 패셔너블한 매력을 선보여 가요계는 물론 패션계에서도 영향력을 인정 받고 있는 소녀시대의 위용을 실감케 했다.

 더불어 소녀시대는 지난 23일 ‘SMTOWN LIVE WORLD TOUR’ 뉴욕 공연에서 ‘The Boys’의 영어버전을 첫 공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냈으며, 24일 오후 3시(뉴욕 현지시간) 신곡 ‘The Boys’의 프로모션으로 미국 음악 전문채널 MTV 프로그램 ‘MTV 뉴스’ 및 MTV 네트워크채널 ‘MTV IGGY’에 출연해 인터뷰를 가지기도 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정규 3집 타이틀 곡 ‘The Boys’로 각종 음악 차트를 석권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정아 기자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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