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수-한혜린,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새 MC로 합류

한혜린
개그맨 변기수와 배우 한혜린이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의 새 MC로 전격 발탁됐다. 

변기수
10년 넘게 시청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인기 프로그램인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는 최근 세련되고 젊은 감각을 특징으로 내세우는 세트 변화와 함께 9월부터 새 진행자로 두 사람을 영입했다.

변기수는 KBS ‘개그콘서트’에서 다양한 코너로 인기를 모은 개그맨으로 최근 라디오 DJ를 비롯해 예능프로그램과 드라마 등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혜린은 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된 SBS 드라마 ‘신기생뎐’에서 금라라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받았다. 또 배우 하정우와 함께 CF 전속모델로 발탁된 차세대 유망주다.

제작진은 “전통이 있는 프로그램인 만큼 진행자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많은 고민과 논의가 있었다. 최종 결정 과정에서 두 사람이 발탁된 것은 한혜린의 밝고 통통 튀는 끼와 매력, 그리고 순발력까지 겸비한 변기수의 탁월한 유머감각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 

10년 넘게 프로그램의 견인차가 되어온 임성훈, 박소현과 함께 변기수, 한혜린이 공동 진행자로 나서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는 9월1일 오후 8시50분에 첫 전파를 탄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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