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셈버, '가슴으로 운다'…제이세라 함께 해 애절함 더했다

 남성보컬 듀오 디셈버가 신곡 ‘가슴으로 운다’를 통해 사랑에 대한 미련을 노래하며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시작한다. ‘가슴으로 운다’의 멜로디를 파워풀한 가창력과 풍부한 호소력을 어필하고 있다.

특히 이 노래는 가요계의 차세대 디바로 부각되고 있는 제이세라(J-Cera) 가 함께 작업을 하여 한층 더 짙은 애절한 느낌을 만들어냈다.

 ‘배운게 사랑이라’ , ‘별이 될께’ , ‘세상에 소리쳐’ 등 3회 연속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밀리언 셀러 흥행 기록 작품을 만든 작곡가 오성훈이 심혈 기울인 곡으로 그의 진두지휘에서 최근 KCM 의 흥행작 ‘안녕’ 을 리메이크 한 앨범에서 가창력을 주목받고 있는 , 신예 가수 아이린과 윤미가 참여했다.

 디셈버와 제이세라(J-Cera) 그리고 신예 가수 아이린과 윤미 이렇게 네 명의 하모니 함께 뭉쳐 만들어진 ‘가슴으로 운다’는 15인조 스트링 세션이 들려주는 풍부한 선율 속에서 울려펴지는 가수들의 좋은 가창력을 더불어 음악의 호소력과 멜로디 느낌의 탄탄한 완성도로 흥행이 기대된다.

김용호 기자 cassel@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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