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비만클리닉, 오는 7월26일 서울대점(28호점) 오픈

 비만전문 네트워크 병원인 365mc비만클리닉이 오는 7월 26일 서울 관악구에 서울대점을 추가로 오픈, 총 28개 지점을 갖추게 됐다. 이로써 365mc비만클리닉은 지난 2003년에 개원해 전국에 26개, 일본의 동경과 오사카 2개 지점으로 총 28개의 네트워크를 형성하게 됐으며, 각 전 지점은 40여명의 전문의와 250여 명의 직원, 비만 전문 영양사, 운동치료사 등 전문 인력이 총 배치되어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비만클리닉이다. 180만건 이상의 비만치료 사례를 보유하고 있으며(2011년 6월말 기준), 일본 도쿄, 오사카 지점 진출과 더불어 글로벌 의료서비스 제공에도 힘쓰고 있다.

 이번 개원하는 서울대점은 기존 365mc비만클리닉 네트워크와 마찬가지로 비만치료를 위한 각종 장비와 편의시설을 갖추어 비만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게 되며, 표준화된 의료서비스와 가격시스템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서울대점은 역세권에 위치함으로써, 비만치료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8번 출구 도보 1분 거리)

 김남철 대표원장은 “이번 서울대점 개원으로 인해 비만치료를 원하는 분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내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강화하면서, 글로벌화를 위한 토대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365mc 비만클리닉은 ㈜365mc네트웍스의 설립, 부설 365mc비만의학연구소의 설립, 비만클리닉 중 최초로 자체 네트워크 토털 전산화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개원 이래 비만치료만을 주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진료 및 치료의 표준화, 비만 환자 및 다이어트 고객을 위한 임상 정보 분석 및 비만관련 교육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울대점 (02)883-3653, 3657, 대표 전화번호(통합 콜센터) 1577-3653

 조원익 기자 wi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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