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는 일본 유명 편의점 업체 ‘서클K선쿠스(한국페어 with SUPER JUNIOR)’의 모델로 발탁돼 5월16일부터 방영되는 TV CF를 통해 일본 전역의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
서클K선쿠스 측은 “슈퍼주니어는 아시아 전역에서 만능 엔터테이너 그룹으로 대활약을 펼치고 있는 데다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특별히 CF모델로 발탁했다”고 기대를 표명했다.
슈퍼주니어는 6월8일 히트곡 ‘미인아’의 일본어 버전인 ‘美人(BONAMANA)’를 출시하며, 싱글 발매를 앞두고 5월 18일부터 일본 최대 모바일 사이트인 ‘레코쵸쿠’에서 벨소리 다운로드 서비스도 시작한다. ‘美人(BONAMANA)’는 슈퍼주니어가 모델로 발탁된 서클K선쿠스의 CM송으로도 타이업 된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2월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슈퍼주니어 3rd ASIA TOUR ‘SUPER SHOW3 in JAPAN’을 개최, 일본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3회 동안 무려 3만 6천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현지에서의 높은 인기와 영향력을 실감케 한 만큼, 일본 첫 싱글 ‘美人(BONAMANA)’ 역시 뜨거운 관심을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용호 기자 cassel@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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