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마켓 옥션·G마켓, 소호 판매자 전용관 오픈

옥션( www.auction.co.kr)과 G마켓( www.gmarket.co.kr)은 패션 소호 쇼핑몰과 디자이너 판매자를 위한 전용 판매 코너를 오픈하고 전문적인 판매자 지원과 상품 노출에 나섰다.

 양사는 최근 ‘더 소호샵’(THE SOHO#·사진)과 ‘G 소호샵’(G SOHO#)을 각각 오픈, 경쟁력 있는 중소 패션 상인들을 발굴해 판매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입점 판매자를 대상으로 무료 스튜디오 촬영 기회와 잡지 등 각종 광고비 지원 혜택을 제공하는 등 풍성한 판매자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무료 스튜디오 촬영은 한 판매자당 월 2회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1회 3시간 이용 가능하다. 또 스타일로 손쉽게 상품을 검색할 수 있는 ‘스타일 파인더’ 기능과 상품을 큰 화면의 웹 화보로 보여주는 룩북 기능을 통해 판매자들의 상품 노출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정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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