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는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갤럭시 Tab’ 와이파이(WiFi) 모델에 운전자를 위한 기능을 탑재한 ‘카탭’을 개발했다.

또한 이달 중 SM5나 SM7 구입 시 카탭과 차량 관련 액세서리 등을 제공한다(택시 차종, 법인택시고객, 렌트고객, 조달 제외). 액세서리로는 8GB SD카드와 차량용 거치대, 충전기 등이다.

프레데릭 아르토 르노삼성 마케팅 오퍼레이션장 전무는 “빠르게 변화하는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첨단 디지털 기기로 진화된 카탭을 삼성전자와 공동 개발했다”고 밝혔다.

류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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