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와 2위로는 각각 애플의 ‘아이패드’와 삼성전자 ‘갤럭시S’가 꼽혔고, 10대 기기 중 게임기로는 ‘키넥트’가 9위를 차지해 유일하다.
타임지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키넥트’의 인기가 닌텐도 ‘위’(Wii)보다 앞설 것으로 전망했다.
‘키넥트’는 출시 25일만에 전 세계에서 약 250만대가 판매됐다. 회사측은 500만대까지 판매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유통채널을 전자상가 외에 홈플러스, 이마트, 하이마트 등 접근성이 좋은 대형할인점으로 확대하고 있다. 홈플러스의 경우, 전국 114개 전 지점에 특설 매대를 설치했다.
김수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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