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 28일 '어깨질환' 무료 건강강좌 개최

 힘찬병원(대표원장 이수찬)은 오는 10월 28일(목) 오후3시 강남, 강북, 강서, 목동, 부평, 인천 6개 힘찬병원에서 ‘착각하기 쉬운 어깨통증, 증상과 치료’를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강연회는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이번 무료강좌의 강사는 강남힘찬병원 김상범 과장, 강북힘찬병원 이춘기 과장, 강서힘찬병원 정덕문 과장, 목동힘찬병원 서희수 과장, 부평힘찬병원 성병윤 과장, 인천힘찬병원 김형건 과장이다.

 이번 강연회는 어깨통증의 다양한 원인 소개 및 예방·치료법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된다. 활동량이 크고 움직임이 많은 어깨 관절, 어깨 통증은 원인과 질환이 달라도 증상이 비슷해 정확한 판정이 어렵다는 특징이 있다. 때문에 자칫 잘못된 처치로 어깨 힘줄 및 관절손상을 더욱 부추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은 “어깨 관절은 힘줄과 인대 등에 퇴행성 변화가 일찍 찾아오는 편으로 40대 이후 어깨 결림, 통증 등의 증상을 자주 호소한다”면서 “무료 강연회를 통해 다양한 어깨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건강에 일조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힘찬병원은 매월 정형외과 질환을 주제로 정기적인 무료 강좌를 실시하고 있다. 문의 1577-9229

조원익 기자 wi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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