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스캔들' 송중기, 광고계 블루칩으로 부상!

남성 패션-화장품-주류 등 차세대 CF킹으로 자리매김
KBS2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서 열연중인 송중기가 광고계 블루칩으로 부상했다.

‘성균관 스캔들’에서 매력적인 연기로 호평받고 있는 송중기는 이를 발판으로 광고계에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남성패션, 캐주얼 브랜드, 주류, 화장품까지 섭렵한 송중기는 차세대 CF킹으로 자리매김했다.

남성패션 브랜드 이지오(EZIO)와 캐주얼 브랜드 TBJ의 전속 모델로 활약중인 송중기는 훈훈한 외모와 스타일리쉬한 패션으로 톡톡한 광고효과를 자랑 중이다. 송중기는 최근 주류CF까지 발을 넓혔다. 롯데주류 ‘처음처럼 쿨’ 모델로 발탁된 송중기는 애프터스쿨 유이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상황. 여자스타들이 주로 모델로 활약해 금남의 영역이라 불리는 주류CF에 합류했다는 점에서 송중기의 광고모델로서의 메리트를 엿 볼 수 있다.

송중시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현재 송중기에 대한 광고계의 관심을 피부로 느낄 정도다”면서 “‘성균관 스캔들’ 방영과 함께 높아진 인기를 실감 중이다.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기대에 부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송중기는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출연과 함께 KBS2 ‘뮤직뱅크’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통해 다방면으로 활약 중이다.

황인성 기자 enter@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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