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 망가진 팔과 팔꿈치의 통증 잡기 주제로 건강강좌 개최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
 힘찬병원(대표원장 이수찬)은 오는 22일 오후 3시 강남, 강북, 목동, 부평, 인천 5개 힘찬병원에서 ‘망가진 팔과 팔꿈치의 통증 잡기’를 주제로 무료 강연회를 개최한다. 강연회는 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이번 무료강좌의 강사는 강남힘찬병원 조기현 과장, 강북힘찬병원 류병담 과장, 목동힘찬병원 서희수 과장, 부평힘찬병원 박승준 소장, 인천힘찬병원 송철 과장이다. 이번 강연회는 팔과 팔꿈치 질환 소개 및 예방·치료법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된다. 팔꿈치 통증은 테니스, 골프, 배드민턴처럼 손으로 운동기구를 감싸 쥐는 운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나며 가사노동을 하는 주부에게도 많이 발생한다.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은 “최근에는 컴퓨터로 인해 장시간 마우스 사용을 하는 직장인의 팔꿈치 질환도 늘고 있다”며, “대수롭지 않게 여겨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아 이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번 강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1577-9229

 스포츠월드 조원익 기자 wi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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