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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동혜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성형외과 원장 |
특히 여름철 높은 온도와 습도로 인해 땀 분비가 많고, 자외선에 의한 모낭의 이상 각화증에 의해 모공이 막히고 염증이 발생해 여름철 여드름을 더욱 악화 시키는 이유다.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 여드름 악화를 막기 위해서는 피부와 모공을 청결히 하고, 피부탄력관리와 모공확장을 막는 노력이 필요하다. 여름 햇볕도 여드름에게 반갑지 않다. 강한 자외선은 모공 입구에 각질이 쌓이게 하여 모공을 막고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어 피부가 바로 햇볕에 과다하게 노출되는 것을 피해야 한다.
여드름뿐만 아니라 여드름 흉터도 고민이 많은데 여드름 흉터는 심한 염증성 여드름, 혹은 화농성 여드름의 경우 진피 내에 심한 손상이 생겨 피부의 일부가 깊게 함몰되어 생긴다. 염증성이나 화농성 여드름을 손톱이나 불결한 기구로 짜내는 경우 흉터가 잘 생길 수 있으며, 2차 감염에 의해 여드름이 더욱 악화되기도 한다. 이런 일련의 행동의 결과로 생긴 여드름 흉터는 그 치료가 어렵고 처음 상태로 피부를 되돌리기 어려워 여드름이 생길 때부터 올바르게 처치해야 한다. 우선 맨손으로 여드름을 짜지 않는 것이 좋다. 면봉을 이용해 여드름이 곧 터질 것 같은 경우에만 스팀 타월로 모공을 연 다음 살짝 눌러준다. 흰색 알갱이가 튀어나온 상태이거나 혹은 이 흰색 알갱이가 모공을 통해 피부 표면으로 나와 검은색으로 변한 상태일 때는 흉터를 남기지 않고 제거할 수 있다. 또 여드름을 짜낸 후에는 반드시 소독하도록 한다. 붉은 화농성 여드름이라면 손으로 짜면 안 된다. 고름이 형성된 여드름은 직접 짜면 고름주머니가 터지면서 피부도 함께 떨어져 심한 흉터를 남기게 된다. 또 여드름 짜다가 딱지가 생기는 경우도 억지로 떼어내서는 안 된다.
여드름을 다스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치료를 받는 것이다. 초기에 적절한 관리가 이루어지면 화농성으로 번지고 염증을 일으키는 걸 막을 수 있고 피부 색소침착과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다. 아이솔라즈는 피부에 음압을 가해 피부를 빨아 당김으로 표피의 멜라닌 색소를 희석시키고 이로 인해 혈관이 수축되며 모공에 숨어있던 여드름을 제거한다. 이렇게 하면 치료에 적합한 파장의 빛이 치료하고자 하는 목표점에 더욱 쉽게 도달할 수 있어 더욱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시술 후 1∼2주일이면 여드름이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 있고 평소 약물 부작용이 있거나 가임기를 앞둔 여성의 경우도 별 문제없이 시술 받을 수 있다.
아이솔라즈는 여드름 자국의 혈관 색소에 효과적이며 여드름과 여드름 자국을 동시에 개선시킨다. 또한 피지분비를 줄여주고 모공축소(블랙헤드)에 효과적이다. 시술 후 일주일 정도는 찜질방, 뜨거운 목욕을 피하고 땀이 많이 나는 심한 운동은 삼가 하도록 한다. 또한 1년 365일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발라주어야겠다.
서동혜 아름다운나라;피부과 성형외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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