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창립 15주년… 2만번째 성혼 회원 탄생

(오른쪽부터) 2만 번째 성혼회원 전철환·장미숙 커플, 김혜정 듀오대표. 최승희 커플매니저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20000번째 성혼 회원이 탄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2만 번째 성혼 회원은 설립 10주년인 지난 2005년 1만 번째 성혼 회원이 탄생한 데 이어 5년 만에 이뤄진 것으로, 듀오는 창립 15주년과 함께 2만 번째 성혼 탄생이라는 겹경사를 맞게 됐다.

이 회사 김혜정 대표는 “최상의 배우자를 고르기 위해 듀오의 문을 두드리는 합리적인 신세대 미혼남녀가 늘고 있다”며 “향후, 라이프 컨설팅 기업으로 성장,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회사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월드 정정욱 기자 jjay@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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