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보석비밤밥’은 34회 방송분이 23.8%의 시청률을 기록해 같은 시간대 1위를 선점했다. 회가 갈수록 주인공들이 이야기가 감칠맛을 더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것.
드라마 게시판에는 시청자들이 호의가 쏟아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볼수록 빠져드는 소소하지만 인상적인 이야기에 감동을 느낀다” “훈훈함 웃음을 주는 잔잔한 에피소드로 감히 올해 최고의 가족 드라마라고 칭찬하고 싶다”는 등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34회 방송분에서는 비취(고나은)와 영국(이태곤)이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어머니 태리(홍유진)를 소개하며 사랑전선에 탄성이 붙었다.
스포츠월드 황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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